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1 그리니치, 런던 자연녹지 차분하게 힐링하기 웨스트 그리니치와 커티샥, 그리니치대학교 영국의 공원은 5월이 가장 예쁘다. 그 푸르름을 좇아 그리니치로 향한다. 그리니치 으로 발걸음을 향하면 Greenwich market(그리니치 마켓)이 있다. 관광객들로 거의 매일이 붐빈다. 우리나라 시장 분위기를 생각하면 된다. 물품을 판매하는 구역과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들이 구분되어 있다. 상품코너에서는 주인마다 개성 있는 미술,공예품, 장신구 등을 판매한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물품을 구경하러 이곳에 온다. 먹거리 쪽에는 빵과 디저트, 비건을 위한 음식을 판매하고 스시와 생굴도 판매하고 있었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구역이 있으나 빈 자리를 찾기 어렵다. 테이크아웃해서 조금만 걸으면 템즈강을 바라보며 앉을 수 있는 광장이 있다. 광장에도 .. 2023. 6. 17. 로지텍 마우스 로지텍 m221 내 돈 내산 실사용 후기다. m331과 m221의 비교 글에 가까우므로 소비자들께서는 참조하시면 좋겠다. 스터디 카페나 도서관에서 사용하려고 구입했다. 일단 마우스를 쓸 일이 크게 없었는데, 가끔 많은 정보를 찾거나 편집할 때 답답해서 샀다. 노트북 마우스패드가 아무리 크고 반응속도가 좋더래도 마우스는 필요하더라. 예산 안에서 가성비 무소음 무선 마우스 탑티어 순위에 있는 m331를 사려고 했다. 백수라서 m221이랑 8천 원 차이가 나는데 그냥 상위 버전을 살까 고민하다가 돈을 아껴야 하기에 좀 더 꼼꼼하게 정보를 찾았다. 유튜브에 검색도 해보고 여기저기 사이트들 가능한 많이 들어가서 후기를 읽어보고 동영상도 재생해서 소리 비교를 해본다. 무소음 기능이 제일 중요했기 때문에 소리 최대로.. 2022. 7. 15. SPY, VOO, IVV 비교(s&p 500 etf) 모두 S&P 500 Index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ETF다. 운용사 차이다. SPY(SPDR State Street Global Advisors), VOO(Vanguard), IVV(Blackrock). 종목 미국 지수를 운용하는 상품들이다 보니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미국 기업이다. 섹터를 비교해 보아도 구성 비율에 약간의 차이만 있을 뿐이다. 현재 상품을 구성하고 있는 상위 10위 기업군도 마찬가지다. 운용하는 증권사만 다르고 사실상 똑같다. 미국 index etf에 투자하고 싶으나 종류가 많고 그 차이를 잘 알 수 없어 아리송하다면 아래 표를 보면 된다. SPY VOO IVV 개시일 1993. 1. 22. 2010. 9. 7. 2000. 5. 15. AUM($) 449.53B 276.83B 33.. 2022. 1. 15. ETF란, ETF 투자방법, ETF 세금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서 '상장지수펀드'다. 거래가 가능한 자산 종목을 구성해서 한 상품에 담는 것이다. 적은 돈으로 분산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어 변동성이 개별 주식보다 낮다. 주가지수(인덱스 펀드), 채권, 상품(원자재), 산업, 인버스(주가와 반대 방향) 등 다양한 *벤치마크 지수를 따라간다. *벤치마크 지수: 어떤 지수를 기준으로 추종하는지에 따라 상품의 투자 강도와 방향성이 정해진다. 벤치마크 지수와 비교해 수익률이 더 높으면 좋다. 이때 원자재나 인버스 지수 추종 ETF들은 변동성이 매우 크므로 주의해야 한다. 워런 버핏은 본인 사후 현금 90%를 S&P 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고, 단기 미국 국채를 10% 사라고 유언장에 적었다. 참고로 대규모 인덱스 .. 2022. 1. 12. KINDEX S&P 500, TIGER S&P 500 차이점 kindex는 한국 투자신탁 운용의 브랜드고, tiger는 미래에셋자산이 운용하는 브랜드다. 상장시킨 증권사 이름을 종목 이름 맨 앞에다가 걸어놓은 것. 어떤 증권사가 상장시켰는지 보다는 상품 구성 정보와 몇 가지 수치들을 비교해서 봐야 한다. 제일 중요한 kindex s&p 500 / tiger s&p 500 비교 *기준: 2022. 1.10. 운용자산규모(AUM) 5,706억 / 1조 2,142억 신탁보수(%) 총 0.07 / 총 0.07 최근 6개월 평균 거래량(주) 336.66천 / 846.5천 상장 주식 수(주) 40,100,000 / 86,000,000 추적오차율 0.11/ 0.28 순자산가치(NAV)와 괴리율(%) 0.14 / 0.13 주당 단가(2022. 1. 11. 기준) 14,150원 .. 2022. 1. 11. 주식 배당금 받는 법 주식에서는 *매매차익과 배당 수익으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매매차익: 주식을 저렴하게 사서 비싼 값에 되파는 방법이다. 배당 수익 기업이 얻은 이익에서 투자자가 현금으로 지급받은 수익. 이때 사용되는 이익이 당기순이익인데, 이것은 *1주당 순이익(EPS)을 계산할 때도 쓰인다. 관련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EPS 결괏값이 클수록 이익이 많이 나는 회사라는 증거다. 2021.12.20 - [재테크, 정보] - EPS PER PBR BPS 란 EPS PER PBR BPS 란 EPS(earning per share, 주당 순이익)은 1주당 순이익을 말한다. 계산식은 '당기 순이익/발행 주식 총수' 다. 결괏값이 클수록 이익이 많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 *당기순이익: 기업의 총수익에서 총비용 m.. 2022. 1. 7. MACD 같은 보조지표를 장기투자자가 꼭 확인해야 할까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 추세 분석지표)는 두 개의 이동평균선(장기, 단기)이 가장 먼 시점과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 등이 반복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제럴드 아펠이란 사람이 개발한 주가 보조 지표로서 매매 타이밍을 도와준다. 위 그림에서 보듯 두 선이 교차하는 지점이 있다. 이때 스토캐스틱 지표가 같이 활용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빨간색 화살표(골든 크로스)는 매수 타이밍, 파란색 화살표(데드 크로스)는 매도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과거 상황을 보여준 것이라서 당장 내일 주가의 정확도를 보장하지 않는다. 가운데에 검은색 0 기준선도 눈에 띄는데, 이 지점을 돌파하는 빨간 선 시기쯤에 매수를 시도하는 것이 제법 정확도가 높다고 판단하는.. 2022. 1. 2. 주식 추세선 그리는 법 추세 선의 기본인 저항선(고점 가격대)과 지지선(주가 저점 대)을 그려보았다. 대략 3년 정도면 어느 구간에서 하락하고 상승하는지가 보이는데, 개인이 원하는 구간을 점찍었다가 이동평균선이 빨간색 골든크로스(매수) 또는 파란색 데드크로스(매도)가 나오면 매매하면 된다. 시사뉴스를 잘 챙겨 보고 각 기업의 재무 상태 보고서도 살피면서 적절한 시기를 노리는 것이다. 카카오의 경우 2021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다. 2021. 6. 28~ 2021. 12. 30. 기간 요약(128 캔들)으로 보면 -27.42%를 기록하며 42,500원이 내려갔다. 카카오 창시자 김범수 씨에 대한 고발이 아직까지 나오고 있으니 당분간 관망해야 할 종목인 듯한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래는 IT, TECH 기술 시대이고 실제로 이번 규제.. 2021. 12. 31. 주식 사는 법, 캔들 차트, 스토캐스틱 보조지표 *주식 사는 법은 하단에 서술하였습니다. 캔들차트 그날그날 주가 상태를 표시한 것을 말한다. 모양이 양초(candle)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캔들스틱 차트 또는 봉 차트라고 하기도 한다. 각 봉이 그날의 가격대를 보여준다(1 봉당 하루씩). 파란색이 음봉(-), 빨간색이 양봉(+)이다. 일봉, 주봉, 월봉 등으로 바꿔서 볼 수도 있다. 늘어나는 기간만큼 봉 개수도 늘어난다. 이 캔들 차트로 기업이 상장했을 때부터의 주식 동향을 알 수 있다. 뒤에서 살펴볼 갭 상승을 이용한 투자도 가능하다. 스토캐스틱(stochastic) 일정 기간 동안 주가가 어디쯤 왔는지를 보여준다. 과열되었거나 침체된 정도를 알 수 있는 지표(백분율)라서 투자를 하는 많은 사람들이 활용한다. 향후 주가 예측을 할 때 사용한다. .. 2021. 12. 30. ROE ROA ROIC 란 ROE(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수익률)은 순이익을 자본으로 나눈 것이다. 기업이 갖고 있는 자본에 비해 이익을 많이 내고 있다면 퍼센트 값이 올라갈 테니 이 지수가 클수록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 ROA(return on assets, 총자산이익률)은 순이익을 자산으로 나누면 구할 수 있다. 자산은 자본+부채이므로 기업 자체의 자본과 투자자의 돈까지 합한 것에 회사의 빚까지 포함한 총자산에서의 수익률 수치가 궁금할 때 따져보는 표시다. 결괏값이 큰 숫자일수록 순이익이 잘 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ROIC(return on invested capital, 투자 자본 수익률)의 계산식은 '영업이익/세금을 내기 전에 투하한 자본'이다. 이때 자본 값에 영업 활동을 위해 사용한 금액만.. 2021. 12. 30.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